밭에 비닐 벗겻더니 깨끗 합니다 .....^^* 밭두덕에 있고 밭고랑이 있는데 ....작은 텃밭에 로타리 기계는 물론이고 경운기도 못들어와서 쇠시랑으로 밭을 갈고 흙이 쓸여 내려갈가봐 밭두덕에 비닐을 씌워 가운데만 터놓고 곡식을 심어 먹었는데 몇년 되니 비닐이 삭고 밭고랑에 풀을 뽑으면서찢겨지고 해서 너덜 너덜 험해 지네..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2.16
깜숙이가 뗑깡을 써서 멀리까지 산책을 ㅎ 래보라도리트리버 저희 깜숙이가 오늘은 가던데로 산책을 나갔는데 주저 앉고 애절한 눈빛도 보내고 해서는 고개 넘어 멀리 까지 산책하고 왔습니다 ㅎ 달리기도 했다가 걸어도 가다가 ㅎ 애고 깜숙이는 기운이 넘치는지 신나하는데 저는 숨이 턱까지 차서는 힘들더라구요 ㅎ 고개 넘어..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9.12.13
자연속 으아리네 농장의 겨울 풍경 이네요 ㅎ 자연도 겨울잠을 자고 ..으아리네 농장도 겨울잠을 자고 .. 겨울잠을 안자는것은 으아리네 뿐입니다...ㅎ 겨울 텃밭 정리도 했고 이제는 오른쪽 항아리 옆에.. 누렇게 드러누운 저 잎들 ... 일년동안 여쁘게 으아리네 한테 창포꽃과 원추리꽃을 보여준 고마운 꽃들인데.. 그꽃의 죽은 잎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12.12
시골길에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 제발.... 주자장으로 내려 오는데 못보던 강아지가 도로를 다니고 있더라구요 .. 나이는 먹어 보이고 작고 미니핀 믹스견 같았습니다 .. 경계를 심하게 하더라구요 오라고 어여여 불러도 뒤로 가고 요즘 강아지 등록제를 실시 해서 그런지 시골길에 버리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저번에는 말티즈 두..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9.12.11
지하수가 고장 물이 안나올때 혹시 이것때문 일수도....^^* 어제는 아침에 농장에 갔는데 물이 안나오는 겁니다 .. 강지들은 밤에 물을 다 먹어서 없는데 틀어 놓은 물은 안나오고 여기저기 틀어봐도 물이 안나오네요 겨울에 물이 땅속으로 얼어 들어 가면 내년봄 4월이나 오월은 되어야 풀립니다 산속이라 오월에도 서리가 하얗게 내리는데 큰일.. 카테고리 없음 2019.12.10
움막에서 바라본 겨울 텃밭.......^^* 겨울 텃밭을 봄까지 그냥 두어도 되지만... 매일 오르내리면서 나몰라라 하기에는 누렇게 죽은 풀들이 눈에 거슬리고 거슬리고 ㅎ 겨울 농사도 없는데 가만히 있기에는 게을러 보이기도 하고 먼가 하나라도 해놓고 싶은 마음에 손을 대다 보니 풀뽑고 누런풀 제거하고 그랬네요 ㅎ 움막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2.10
겨울 텃밭 풀뽑고 깨끗하게 정리 했네요 ㅎ 겨울밭에 풀정리 했습니다.......ㅎ 된서리에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에 죽은 누런풀들이 심난해서 밭고르는 갈퀴들고 슥슥 긁었더니 긁히는것은 긁히고 힘없이 긁는 방향으로 눕는 풀들이 보기 실게 눕네요 이런 ㅎ 그래서 눕은 그 풀을 또 하나 하나 뽑아 냈습니다 ... 뽑아 내고 긁은 누런..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2.10
으아리네 이쁘게 단풍들은 남천구경 하세요 ^^* 요즘 몇일 밭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밭골에 된서리에 죽은 누런 풀들이 보기 흉해서 한골 한골 긁어내고 풀뽑고 그러는데 남천들 있는 골에서 일을 하다보니 남천이 단풍도 곱게 들었지만 빨갛게 익은 열매들이 너무 보석 같이 이쁘네요 ㅎ 으아리네가 남천도 참 좋아라 합니다... 그..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9.12.09
으아리네 텃밭에서 뽑은 쪽파들 ㅎ 으아리네 밭에서 뽑은 쪽파들 입니다 ...ㅎ 무비료 무농약 자연재배 무공해 건강한 으아리네 쪽파 입니다 ㅎ 심어서 처음 뽑아보는 쪽파네요 .....이쁘게 잘컸습니다.. 아깝고 이쁜데 뽑았어요 지인댁 딸이 먹고 싶어해서 ㅎ 으아리네도 한줄기 먹어보지도 않은 첫 수확물 이지만.. 그래도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2.07
지하수를 파는 기계가 길을 이렇게 엉망으로 .. 감나무 밭에 주인이 바꼈는데 포크레인 작업에 물파는 작업에 한두번도 아니고 길이 아니고 밭인데 이렇게 엉망으로 되어 버렸네요.. 한겨울 얼었다가 녹았다가 하는 땅인데 기계가 한번 들어가니 길이 엉망이 되기에... 페인데 나가면서 다독다독 해야 한다고 물길 잡힌다고 했더니...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