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픔풀이 작고 하얀 꽃을 피웠는데 사진에 담지를 못했네요 시간이 없어서
한 일주일 이런 저런 일들 하느라 마음도 몸도 바빴습니다 ...
초록의 싱그러운 물방울이 눈에 들어오는데 마름풀 이네요 어느새 작은 잎들이 이렇게 커서는
부레옥잠처럼 부레로 잎을 받처들고 살아온곳이 너무 비좁다고 하늘을 날듯 튀어 오를거 같습니다 ...ㅎ
작은 잎들이 꽉베게 자라기 시작 할때도 예뻣지만 다 자란 지금의 모습도 여전히 여쁘네요 ...
사람이든 식물이든 모든게 시절 이란것이 있는것이고 ..
그 시절 시절에 담은 아름다움은 자연과 더불어서오늘도 만들고 내일도 그립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생명들에게 아름다운 생각을 갖게 해주어서 오늘도 감사 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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