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을 농사 짓다 보니 ..
마음데로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
망에 저 땅콩 말고도 바구니로
두바구니 더 있습니다 ..
우선 망에 있는 피땅콩을
껍질 벗겨서 팬에 볶아서 먹기 좋게
해놓으려고 시작 했습니다
아이고 그런데 이번에는
왜 그리 껍질 벗기기가 힘든건지요
양쪽엄지와 검지손이 달아서
땅콩을 누르기만 해도 아풉니다 ㅎ
내일 팬에 볶아서 식으면
껍질을 비벼비벼 한다음 후 ~ 불어서
겉에 얇은 껍질 날려 버리고
하얀 알땅콩만 모아서 밀봉해 두워야지요 ㅎ
두바구니 많이 남았는데
오늘 한망 해보니 하루에 하는것은
무리인듯 합니다 손이 너무 아파요 아파도 ㅎ
우야 둔동 이렇게 준비 해놔야
수시로도 먹고 보름날에도 부스럼도깨물고 그러지요 ㅎ
애고 손가락이 엄청 힘들은 오늘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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