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복숭아하고 벼농사 짓는 지인이 보내준 복숭아 두나무를 선물 받은지 한 이년 넘었나 봅니다 ..
작년에도 몇개 열었는데 모두 따냈구요 나무 키운다고 ...
올해도 이렇게 열었는데 못 솎아 줬어요 그런데 이렇게 모양이 약간 길죽 키위모양 이라고 해야 하나 ㅎ
그렇게 생겨서 열리네요 이쁘게 온 색이 여뻐서 솎을겸 하나씩 따먹는데 맛있어요 ㅎ
다 안컸지만 이른 복숭아 인듯 하고 잘 키우면 맛난 복숭아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향도 좋으네요 ㅎ
벌레도 안먹어서 이번비 오고 나면 솎아 줘 보려구요 얼마나 크려는지ㅎ
복숭아는 잘 못키우겠더라구요 어려워요 솎기도 나무 전지 해주는것도 그렇고ㅎ
포도는 이제 하겟는데 복숭아 자두나무 사과 나무도 키우는 법을 배워야 겠습니다 ㅎ
많이 있지 않고 몇주씩 있다 보니 으아리네가 노력을 덜 합니다 ㅎ 반성해야 하네요 ㅎ
올가을 부터 지인한테 열심히 배워서 잘 키워 볼랍니다 ..ㅎ
그래도 얼마나 여뻐유 탐스럽고 ㅎ 꽃도 보고 작은 열매 이렇게 보는것으로 일단은 만족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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