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가 오르내리는 농장 길에 내려 가면서 풀을 뽑고 올라 오면서 풀을 뽑고 ....ㅎ
그러나 자라는 풀들을 어찌 감당 하겠는지요 그러나 ㅎ 해보자 싶어서는
하루에 십분만 잠시 땅하고 풀을 만나는것으로 했습니다 ㅎ
여기서 한줌 뽑고 저기서 한줌 뽑고 ㅎ반려견들도 산책을 하는지라 제조체즐 안치려고 뽑고 있습니다 ㅎ
그러다 보니 다 뽑을 때면 다시 처음 뽑은데는 풀이 인사를 합니다 ...안녕 아줌마 이럼서 ㅎㅎㅎ
애고 어느정도는 거의다 풀을 뽑습니다 산자락 오르는 길까지도 그런데 주차하는 부근에도 뽑기도햇는데
뱀이 보이는 지라 위험해서 거기는 약을 처야 할듯 합니다 ...
여기서도 풀뽑는다고 손넣다 뱀한테 물리믄 그냥 가야지요 머 ㅎ 독사가 많으네요 ㅎ
봄이 오고 다시 오월이 지나면서 자연은 빠르게 초록의 옷들로 갈아 입었네요...너무 아름다운 자연 입니다..
낮에는 뻐꾹새가 울고 비둘기도 울고 딱따구리며 저어새며 박새에 곤줄박이 ㅎ
그리고 이름 모를 많은 새들이 음직이는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지라
이 아름다운 자연의 초록에 누구 보다 감사 하고 있는 으아리네 입니다 ..
음직이면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히기 시작을 했지만.....그래도 거부 할수 없는 자연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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