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오늘까지 포도가지는 모두 집어 줬어요 ㅎ

 

 

오늘까지 포도밭 가지  모두 집게로 집어 줬습니다 .

포도가 꽃을 피우기 시작 했네요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피기 시작 하는데 꽃매미가 다른해 보다 조금 더 보이는듯해서 

꽃이피기 시작해서 결실에 영향 있지 싶으면서도 

그래도 안핀게 더 많아서 일차 꽃매미 살충제로 소독 했습니다 .

 

꽃이 피기 시작 할때 소독을 해본적은 처음이지만 

결실이 엉성해서 바라포도가 되어도 맛있을 것이고 이럼서 실험 정신으로 ㅎ

오늘 산림청에서 오전에 온다는 전화 받고 기다리면서 

마지막골에 풀이 허벅지 까지 자란거 낫으로 모두 베어내고

있는데 산림청 분들이 오시네요

유해목 작년에 표시 해놓은거 아카시아나무 베러요 

 

어제 전화 산림청에 했거든요 커도 너무 큰 아카시아 나무가 

너무 많이 밭으로 넘어와서 복숭아 나무를 건들고

장마철이나 태풍은 고사하고 바람이라도  강하게 불면

뿌리가 드러난거라 넘어질거라고 가지라도 잘라 달라구요 무게 줄이게 나무가

작년에 신고 하고 일년이 되어간다고 그랬더니 오셨더라구요

나무 조금 자르고 다는 못하고 내일 오시겠다네요 

 

2시 40분되니까 가십니다 3시서 부터

포도 마지막 골까지 집어 주고 꽃매미 약하고 그러니까 저녀거 7시가 넘어요 ㅎ

강지케어하고 밥주고 물갈아주고 애고 이제사 제시간 가져 봅니다 ㅎ

 

내일은 밭좀 돌도 고르고 다듬어 노려구요

모레 새벽에 3시에서 6시까 단비가 오신다니 비맞추고

참깨 6골 고구마 땅콩 7골 한 13골 정도 비닐씌워서 참깨 땅콩 고구마 심어야지요 ㅎ

오늘도 만 칠천보정도 걸었네요  애긍 바쁘게 열심히 살은 하루 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