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겨울에 심은
늦둥이 쪽파들 입니다
겨울에 저 쪽파 들은
동해를 안입는지
눈이 소복히 와도 파 있는
곳은 눈이 녹더라구요
겨울이 심심하지 싶어서
초록초록 하라고
쪽파를 심어 놨는데
냉해 안입고
저렇게 하루하루
아장 걸음 중입니다 ㅎ
얼마나 단단하게 크는지요
거름하나 안해주고
그냥 심어 놨는데
아까워서 뽑아나
먹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ㅎ
제 눈에는
저 쪽파도 이쁘지만
주변에 저 나물이자
풀인저 풀들
날잡아 호미들고
뽑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마음을 괴롭힙니다 ㅎ
애고 이제 포근함과 동시에
신나게 자라는 풀과의 전쟁도
시작 되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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