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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가 개복숭아효소를 두번째 담았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는 쬐메 더 담았습니다.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 으아리가 복숭아 씻느라구 힘들엇네요 ㅠㅠ
자연에서 큰것이다보니 인물이 못난이고 벌레도 먹었지만 그게 또 건강에 좋은거 아니겠는지요 ....^^*
벌레가 먹어야 사람이 먹어도 괘안다....이말이 맞는거 같습니다....씩씩하게 고무장갑을 끼고 ..
그 위에 양파망을 하나 손목에 살짝 고무줄로 묶어서는 물을 살짝 넣고 골고루 씻으면 복숭아의 솜털이 이쁘게
벗겨진답니다....한번들 해보세요 ㅎ 신기하게 없어진다는거 ㅎ 그런다음 물맛좋은 지하수로 깨끗하게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를 다 뺍니다....그러고 복숭아 한줄 설탕한줄 이렇게 해서 효재::설탕 을 1::0.9 했습니다.
지난번 담은통에도 더 넣어 담았더니 40키로가 넘네요......부자가 된거 같습니다 ......ㅎ
작년에 이런통에 담아놓은 개복숭아효소를 지금 먹고 있습니다....올해 이렇게 담아 놓은것은 이제 내년에 먹을것을
미리 담아 놓은 것이지요 ...^^* 작년에 담아놓은 개복숭아 하고 개복숭아하고 쇠비름합방한 효소가 큰통으로 두통있습니다..
일년이 넘어 가네요 ....이렇게 개복숭아 효소를 담고나니 땀으로 범벅 ㅎㅎ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둔 개복숭아 효소를
꺼내서 시원하게 한잔 했습니다 ....ㅎ 물론 원액에 희석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습니다......^^*
으아리네 냉장고에는 가지효소...황도복숭아효소 개복숭아효소 한련초효소등등 골고루 한통씩 희석해서 넣어두고
목이타면 중간중간 물대신 마시네요 ....^^* 이렇게 해서 올해의 으아리네 개복숭아효소담금은 마무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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