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변에 항상 새들이 많지만 오늘은 유난히 박새부부가 창문 앞에서 창문에 노크를 했다가 들어오려고 했다가 그러네요 ..
고개를 들고 갸웃갸웃 하기도 하고 날개짓을 하고 유리안으로 들어 오려고 하고 ㅎ 그래서 작은 접시에 흑미를 몇알 줘봤습니다..
먹었을까요 안먹었을까요..ㅎㅎ 당연히 먹었습니다 ㅎ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ㅎ
내일은 땅콩을 조금 사와서 몇알씩 박새가 앉는 곳에다가 놔줘보려구요 ㅎ 혹시 모르잔아요 ㅎ 제손에서도 땅콩을 먹을런지 ㅎㅎ
꿈도 야무진 이야기 같지만 한번 시도를 해보려네요 ㅎㅎ 응원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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