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있다보니 밤에 긴짐승들이 나와 있을 까봐 항상 조심을 하고 산길을 내려 오는데..
어제 밤에는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가 마중을 나왔지 몬가요 ㅎ
산중 이지만 산개루리 참개구리등 개구리 종류는 많이 보지만 청개구리는 눈에 잘 안보이더라구요
으아리네가 요즘은 바쁘다 보니 산에를 못올라 가는지라 청개구리가 눈에 안띄었을 수도 있겟지만
어제밤에 랜턴 불빛에 비추어진 작고 이쁜 청개구리는 ....정말 오랫만에 보는 청개구리 친구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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