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낙엽 쓸어 내고
제일 마지막이 땅콩 널기인데
오늘도 땅콩 마르게 펼처 놓고
포도 원두막에서 산새들 소리 음악 삼아
달달한 믹스 커피 두잔 마셨네요
이렇게 마시고
올라가서 강지들 산책에
밥주고 물주고 케어해주고
밭으로 내려 갑니다
오늘은
고구마 캐기전 줄기좀 걷고
감좀 따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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