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고드름으로 한겨울 추위를 알리던 산속의 고드름도
이제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이어트를 시작 햇습니다..
두터운 배관의 살찐 고드름도 올해는 몇번 안 녹였습니다..
겨울에는 물을 데워 하우스 지붕위의 물배관 녹이는것도 일과중의 일과 였는데...
그래도 올해는 겨울 추위가 심한편이 아니라서
으아리네 조금은 몸이 편했습니다 ..ㅎ
오늘 문득 처마밑의 고드름을 보니 물이 뚝뚝 떨어지며 힘이 없어 보이네요 ..
이번 비가 오고 나면 또 저 고드름을 만날수는 있을런지요 ㅎ
올해는 고드름 보는것도 귀했습니다 ....비가 오길하나 눈이 많이 오길하나
날도 포근해서 이번 겨울은 견딜만 했습니다 ...
후두둑 후두둑 빗님 오는 소리가 조금전 부터 납니다..
싸래기 눈내리듯 그러더니 제법 오는 소리가 나네요
가뭄을 해갈 시킬 정도의 눈이나 비가 온다고 그러는데 오긴 와야 합니다 ..
눈보다는 비가와서 가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 보는 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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