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산속에 움막 주변 풍경 입니다...
항아리들 사이사이에 핀 바늘꽃은......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 심고 두어그루 작은것으로 남겨 놓았네요 서운해서 ㅎ
풀정리 하고 나니 항아리 주변도 깨끗하니 좋기는 한데 바늘꽃을 못봐서 서운하긴 합니다 ..
그러면서도 그래 장독대는 역시 이렇게 깨끗해야해 이러기도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ㅎ
변덕스런 아줌니 마음이랄까요 머 그런거 있습니다 ㅎ '
어느새 다음달이면 9월이고 .....
사진속에 초록은 누런잎들이나 갈색으로 변하겠지요 ....
오늘은 움막아래 텃밭에 풀정리 하고 가지밭에 가지도 좀 따내고 ...
고추밭에 고추도 딸거 있나 살펴 볼라구요
다들 한번씩 땃다고 하는데 으아리네 고라니 덕분에 고추 농사가 늦네요 ...
오늘도 바쁜 하루가 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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