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들이 손가락 길이만 하게
아주 앙증맞게 피고 있습니다
이제 꽃봉오리를 올리면서
꽃을 피울 준비를 하는
복수초들도 바글이 합니다
복수초들 서식지로
이곳에서 키워서 이곳 저곳에
옮겨 심고 하는 숙주 같은
서식지 입니다
씨앗이 날아가서 물길에도 자라고
포도밭 언덕에도 올해 보니
몇포기가 피웠어요 꽃을 ㅎ
다시 꽃이 지면
서식지로 옮겨 심으려구요
오늘도 18도 라고 하니
더많은 꽃들이
으쌰으쌰 힘들 내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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