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딸래미가
반려견 데리고 놀러와서
떡볶기 해먹었습니다 ㅎ
장모치와 우리 강지를
꿀벌 옷을 입혀서 데리고 왔는데
까만 강지에다 꿀벌옷을 입히니
정말 꿀벌 같더라구요 걸어다는 꿀벌 ㅎ
마트가서 떡볶기
떡사고 어묵도 사고
떡에 물붓고 깨끗하게
씻고 서로 붙은거 떼고
불에 올려 바글이 하게
끓이다가 몰캉하니
먹기 좋게 익으면
어묵 먹기 좋게 썰어 넣고
고추장 두어스푼에 설탕 조금
소고기 다시다 조금 널고 슥슥 ㅎ
잘 섞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오랫만에 해먹었네요
딸래미 하고 ㅎ
냉동해서 꺼내 먹으라고
바쁜 딸래미 밥도 해서 보내고
왕돈가스도 하나 사서 보내고
저도 하나 왕돈가스 사고 ㅎ
딸덕에 오후에 잠시 쉬면서
즐겁게 보냈답니다
반찬은 있다고 해서
나물새좀 무침 하려다
못했네요 해주면 가져가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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