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연동
하우스가 3동 있습니다
하우스하고 산이 2미터도
못돼게 붙어 있다보니
일년이면 이런 저런
산속 나무의 낙엽들은
모두 모이는게 으아리네
대형 하우스 지붕 입니다
차광막 위로
비닐위로 내려와 놀다가
주르르 미끄러진게
지붕 물받이 배관 ㅎ
백미리 파이프가
물배관인데 그냥 막히지요
일년 한번 두번정도는
이 낙엽을 청소 해야 합니다
주로 낙엽송 나뭇잎에
상수리 잎들 이라서 올라가서
꼭 해주어야 하는 행사 입니다
오전에 하려하니
떠오르는 햇님에 하우스
지붕이 너무 뜨거워서
오후에 하자
이럼서 오후에 시작해서
낙엽 청소 하고 새들이
고양이가 찢어 놓은 비닐도 때우고
그러다 보니 6시가 넘네요
이제 봄철 모종 심기전 모든
할일은 대충 끝나거 같으네요
이번 비오고 나면
고구마 땅콩 심을 자리에
비닐만 씌워 놓으려구요
너무 가물고 매말라서
밭만 손질 하고 비닐 안씌웠거든요
5월 말이나 되어야 심는데
미리 씌워면 그럴거 같아서요
오늘 비온다는데
어제 물받이 청소 잘한듯 합니다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떨어진 벗꽂도. 내꼬다 ㅎ (0) | 2025.05.11 |
---|---|
고라니가 빝에. 또 들어가서 (0) | 2025.05.10 |
대형하우스 지붕이이렇게 (0) | 2025.05.02 |
2025 첫번째로 본 꽃뱀 유혈목이. ㅠ ㅠ (0) | 2025.05.01 |
이쁜케익선물~~ (0) | 202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