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김장 배추 입니다....다른 집들 보다는 조금 늦게 심었는데 아주 야무지게 크고 있습니다....^^
배추 옆에 가면 꼬순내가 납니다 ...있지요 왜 배추 그 특유의 배추 꼬순냄새요 ㅎ
들깨도 누릇하니 이제 익어 가는거 같구요 ..가을 풍경이 슬슬 조각 맞추듯 맞추어 지는거 같습니다..
어제는 위에 감농사 하시는 분이 홍시라구 맛이라도 보시라면서 두어개 주는데 제법 맛이 들었더라구요 ㅎ
요즘 으아리네도 떨어지는 우리 감 잎들 쓸어 내느라고 으아리네가 허리가 아풉니다 ㅎㅎ
가을 찬 바람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김장배추들 혹시 보신적 있으신가요 ㅎ 아기들 태어나서 백일때 크듯이
딱 그렇게 큰담니다 ㅎ 애휴 오늘은 빗님이 오신다는 소식이 있네요 들깻잎따서 맛있게 담어야 하는데 ..
머릿속은 항시 할일로 가득 하네요 ㅎ 좋은 하루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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