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하고 당근은 채를 썰어 놓고 ..미나리도 손가락 한마디 만큼하게 썰어 놓고 ..골파나 갓도 손가락 한마디만큼씩 썰어 놓고..
긴 대파는 반으로 갈라서 쫑쫑 썰어 놓고 ... 다썰었지요 ?? 빠진거 없지요 ㅎㅎ
그다음에 일반 고추가루 청양고추가루 저희는 매콤한게 좋아서 넣습니다 ㅎ
그리고 새우젓은 한 오백그람 갈아넣고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적당히 기호에 맞게 넣고 ...
설탕적당히 입에맞게넣고 마늘 2키로 생강 300그람정도 넣고 ..
썰어놓은 양념들을 모두 버무리 버물리 해서는 고추가루가 불어야 하니까 지하수를 후리하게 붓습니다...^^
김장할때 찹쌀풀을 끓여서들 넣는데 저는 그냥 물을 넣습니다 ....그럼 맛이 시원 하거든요 익으면서도 ㅎ
그래서 저 양념을 저어 봤을때 고추가루가 불어서 죽같이 후리해지면 ..배추한잎 떼어서 양념을 묻혀서 한입 먹어 봅니다 ㅎㅎ
너무 자세히 적는다 내가봐도 ㅎㅎ 그런다음 간이 싱겁다 싶으면 고운소금을 조금더 넣고 간이 맞다 싶으면 그냥 버무리시면 됩니다..
배추만 적당히 절이는게 중요한데 소금양을 조절하면 안짜면서도 맛있게 절일수 있습니다...
이것만 잘하면 양념은 안짜고 맛있게 간만 맞추서 버무리면 김장은 맛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
이렇게 김장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
^^*!!~~~~~~~~~~~~~~~~~~~
'산골텃밭이야기 > 촌시런시골밥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배추 우거지 삶아서 한팩씩 냉동실에 .....^^* (0) | 2016.01.13 |
---|---|
김장김치끝!!~~~~ 김치통에 담기...... ㅎ (0) | 2016.01.05 |
늦배추로 김장 했습니다.....( 1...배추 절이기 ) (0) | 2016.01.05 |
삼겹살 수육과 부추것절이 했습니다........^^* (0) | 2015.12.15 |
김치 조금 넣고 만두국에 라면사리로 ........^^* (0) | 2015.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