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2024/11/18 3

오늘 노랑어리연 집이 꽁꽁 얼었네요 ...

어제밤에 ...바람이 불어서 그랬는지지난번 영하 4도 5도 일때보다 살얼음이 아닌제법 얼음이 꽁꽁 얼었습니다  툭툭 낫으로 처봤는데금이 안가더라구요 연못은 조금 큰 넓이라 그런지살얼음이 얼었구요  오늘도 낮 기온이산속은 3도 4도 종일 그러기에 산장에 고구마 놓을자리 만들고 어제 마늘 하우스로 옮기고겹겹히 덥고 단도리한 고구마모두 다시 산장으로 16박스 옯기고  종량제 봉투에...쓰레기 버리고 박스 버리고 그러고 나니 어둑하니농장 열쇄도폰으로 랜턴 키고 열었습니다 금방 어두워 지네요 요즘은와서 강지 케어 하고 보니6시 반이 넘어 갑니다  오늘도 으아리네는 산속살이하루 종일 낙엽쓸고 일하고 꼬무락 꼬무락 숨쉬는 하루 였습니다  ㅎ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걸어 놓은 무우청이 머라고 ㅎ

오늘 아침 산속은 영하 5도 ..춥더라구요 바람이 매워서 비자루 들고 낙엽 쓰는데 손이 시리고 발끝도 시리고 겨울맛이 났습니다  산속의 마지막 낙엽이,,,이 작은 솔잎들참나무 잎들 인데 기온차가 심하니밤새 내려 앉았습니다  비자루 들고 쓸고 있는데도 가랑비 내리듯 ..내리더라구요 낙엽송잎들이 ㅎ머리에 꽃히고 등나무 낙엽도 몇번 더 쓸면 다 떨어지지 싶은데 ..가새뽕 나무잎 그 낙엽이 이제서떨어지기 시작을 하네요  올해는 늦네요그 많은 낙엽 다 쓸고 나면 아니 쓸다가눈 만나지 싶습니다  어제 고구마 안에 들이고 무우 양파 감자..안얼게 통에 넣고 단도리 하고무우청 몇개 포도밭비가림 아래 말린다고 걸어놨습니다 ㅎ 그런데 ....저 무우청 걸어 놓은게 저게 머라고 왜 그리 이쁜지요 ㅎ아마 저만 좋을 겁니다 ㅎ

고구마 얼가봐 모두 안으로 들이고 .....

11월15일까지...고구마 수확 마무리 짓고 총21박스 5박스 나눔이 하고16박스 포도 원두막에 둔 고구마아침 이면 박스 열고 신문지 덮은거 열어주고  오후 저녁시간에는 ...신문지 덮도 박스 덮고 ㅎ 오늘 아침 영하로 내려 간다는 기온에어제 고구마 박스 안얼게 모두 안으로 들이고 덮고  씨마늘도..얼가봐 비닐로덮어주고수도 6군데 얼가봐 부직포 덮고보온제 비닐덮어 단도리 하고무우 감자 양파 모두 안얼게 단도리 하고 어제 같이 바람불고 추운날 반팔 입고종일 바깥일 하다보니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더라구요  어제도 그렇게 겨울 준비 하느라바쁜 하루 보냈습니다  쪼메 힘들더라구요 어제밤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