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2024/11/19 2

오늘은 고라니가 3 마리나 같이 다닙니다 ...ㅎ

오늘은 고라니가 3 마리나 같이 다니네요 ....가족인가 봅니다 ㅎ    오늘도 7시 못돼서 야옹야옹아기 고양이 소리가 나기에 밖을 내다 보니까엄마 고양이 아기고양이 두마리 이렇게 계곡 건너하우스로 들어 갑니다  창고 처럼 사용 하는데한번 가봐야 할듯 합니다 기온은 영하 5도 였고물은 꽁꽁 얼었는데 어디서 바스락 바스락바라다 보니 사진속하우스 맞은편 오른쪽계곡건너 산으로고라니가 한마리 올라 갑니다  오랫만에 동영상을 찍자 .그러면서 찍는데 아니 오늘은어째 3마리나 다니네요  보통 한마리 두마리는머 거의 매일 보는지라그러려니 하는데 오늘은 3마리나 같이 다니네요  그래도 사슴은 아니고고라니 였습니다 가족인가 봅니다 아마도 ㅎ 애고 그래서나온김에 낙엽쓸고 들어와서 강지들 산책에 물갈아 주고 밥주고 하우스도 ..

가새뽕나무 잎들도 우수수 떨어지고

밤사이 기온이...또 뚝 떨어지다보니 산속에는 많은 낙엽이우수수 땅하고 친구 했습니다  매일 낙엽을쓰는 일로 하루를 시작 하는데 오늘도 앵두나무 병꽃나무불두화 매화 등나무순서데로 쓸다보니  세상에 밤새 얼마나추웠기에 가새뽕나무 잎들이우수수 바닥에 가득 합니다  쓸어 내고 있는데도등으로 머리위로계속 떨어지네요 ㅎ 대문 입구 벗나무 잎이며칡덩굴  잎까지 쓸고 올라오는데 바닥에 다시 우수수 내려 앉네요 ㅎ 고구마 택배도 부처야 하고강지들 산책에 밥도 줘야 해서 오후에 쓸기로 하고 들어왓습니다  머위순도 ..서리를 맞아 잎이 축축 처졌네요 산속의 추위는 같은 기온이라도 도시하고는 다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