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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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말벌들의 테러......

~*~*~*~*~ 자연과 말벌한테 테러당한 황도 복숭아 ~*~*~*~*~ 시골 동네에 지인댁이 복숭아 과수원을 하십니다... 저하고는 사이좋게 형님 아우 하고지낸 답니다... 어제 그 형님댁이 이른 황도 복숭아를 마지막으로 다 따신다해서 복숭아좀 사려고 갔습니다.. 태풍에 복숭아들이 나무에 매달린채로 이리저리 흔들리며 부딪히고 또 나무에서 떨어지고.. 하물며 올해 복숭아를 따서 팔기도 전에 익지도 않은 복숭아를 도둑이 흠쳐갔다네요...참나 . 작년에는 두번이나 복숭아를 도둑 맞았구요... 과수 농사 지으시는거 눈으로 다 봐왔던 저로서는 그 수고로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복숭아가 크고 황도라 맛도 참 좋은 형님댁의 복숭아가 나무에서 바로 따왔는데도 이상하게 여기저기 상처가 많이 ..

어느새 커피향 같은 가을이 ㅎ.. ........^^*

~*~*~*~*~ 커피향의 가을과 사마귀 ~*~*~*~*~ 들깻잎위에 앉아있는 사마귀.........ㅎ 제법 포스가 있씁니다....멋있네요 ㅎㅎ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함을 느끼게 됩니다... 슬슬 밤에는 이불에 손이가고 ... 한밤에 들리는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도 아름다운 연주곡으로만 들립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서나 봅니다 .... 서늘함과 함께하는 이 아침의 커피 한잔......^^ 이 그윽한 코끗을 자극하는 진한 커피향은... 아마도 그것은 아마도 ㅎ 가을이라는 ........ㅎㅎ 9월의 첫주 행복하게 시작 하시구요 ...^^* 즐거움만 가득한 9월 되시기 바랍니다....^^* ^^*!!~~~~~~~~~~~~~~~~~~~~~

참깨와 태양초 말리기 .....^^*

^^*!!~~~~~~~~~~~~~~~~~~~~~~~ 모처럼의 햇볕에 참깨와 태양초가 잘 마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 태풍에 넘어간 태양초 하우스를 다시 만들어서는 ... 태양초를 말리고 있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모처럼 햇님이 방긋이 웃는 날 이네요...^^* 덕분에....참깨며 고추가 태양아래 잘 마르고 있습니다..... 참깨가 뾰얗지요 ...^^* 하루정도 말리면 다 마를거 같습니다..^^* ^^*!!~~~~~~~~~~~~~~~~~

고추 말린거 20근 팔았습니다............ㅎ

^^*!!~~~~~~~~~~~~~~~~~~ 으아리네 움막 옆길 입니다 ㅎㅎ 이쁘지요 ..........^^* 으아리가 작년가을에 고추장 담으려고 다듬을때 사진 입니다.........^^* 작년가을에 팔에 금이가서 깁스을 해서 .... 늦게사 고추를 동네분한테 구입한 고추 입니다...^^* 저도 작년에는 고추값이 워낙 비싸서 동네분한테 20근 사서 고추장도 김장도 했습니다..^^* 어제는 친정 엄마가 .. 친구분이 고추 말려 놓은거 20근을 사신다구 오셨습니다. 엄마가 가지며 오이 호박 풋고추 등을 따다가 동무들하고 나누어 드셨는데.... 풋고추 가져다 드신 친구분이 고추가 맵고 좋다구 하시면서 너무 매워서 된장찌게에 하나밖에 못넣다구 매운고추를 좋아 하셔서 저희거를 사신다구 하시네요 그래서 말려놓은 고추..

두개의태풍..볼라벤과 텐빈.....

~*~*~*~*~ 태풍 덴빈이 몰고온 비 ~*~*~*~*~ 차 앞유리에 비치는 비좀 보세요... 사물의 형체가 안보일 정도네요...ㅠㅠ 어쩜 이렇게 많은 비가 오는지요... ㅠ.ㅡ 농장입구 인데요 차에서 내릴 엄두가 안나서 내리는 비만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 태풍이 두개나 같이 왔습니다.....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였습니다... 볼라벤은 .......강한 바람을 몰고와 이쁘게 지어놓은 태양초 하우스를 다 부셔 놓구요.. 복숭아 나무도 쓰러지고...감나무 가지며... 이뿐 나무들을 다 헤집고 상처를 내놓았습니다.. 덴빈이 몰고온 많은 비로인해 산쪽 물길은 내리는 비에 견디지 못한 흙들이 흘러 내려와서 막히고 말았습니다.. 물길이 막히다보니 그물이 하우스 안으로 흘러 들어와 그많은 물을 다 퍼내야 했..

돌복숭아 와 쇠비름 효소 만들기 ......^^*

~*~*~*~*~ 돌복숭아 와 쇠비름 효소 만들기 ~*~*~*~*~ 6월달에 돌복숭아와 쇠비름으로 효소 만들었습니다....... 쇠비름은 두차례에 걸쳐 40키로 정도 담았습니다... 발효가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9월달에 걸러볼까 합니다..^^ 돌복숭아도 40키로 효소 담금했습니다... 잘발효가 되고 있어서 아주 이뻐하고 있습니다 ㅎㅎ 효재들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설탕으로 하얀이불 덮어서 긴잠을 재우고나면 ...흐믓 하답니다...ㅎㅎ 아시려나요 이마음 ㅎㅎ 쇠비름효소와 돌복숭아 효소의 효능은 검색들 한번 해보시구요 공부겸 ㅎ 효소는 효재마다 다르지만 깨끗하게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음 효재하고 설탕을 1:1 로 하시면 되십니다..^^ 다만 건재효재로 할때는 시럽을 해야 하시구요 .....^^*..

어르신의 시골 인심 ...........^^*

^^*!!~~~~~~~~~~~~~~~~~~~ 태풍이 온다고 해서 ... 세워놨던 깻대들을 비닐도 다시 잘 덮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단도리도 하고.. 베지않고 놔두었던 참깨도베고 바뿌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동네 어르신이 전화를 하셨습니다.....여보세요 ...? 나여 ..네 안녕하세요 ...왠일 이세요 ...?? 어르신 하시는말씀이 나는 지금 밭인디 ... 그집 깨턴거 태풍에 비맞으면 안돼니께 오늘 한번 더 털어 .. 그리고 이따가 시간내서 나한테좀 들려봐 .......이러십니다.. 무슨일 있으세요 ??..........그랫더니 .. 무슨일은 아녀 ㅎㅎ내가 포도를 다 땃어 그래서 먹어보라구 줄라고 그랴.. 내가 가져다 줘야 하는디 ...이러심니다...... 저는 무슨 말씀을요 .. 아니..

고추밭옆에 말벌집이 ......흑

~*~*~*~ 말벌들이 고추밭옆에 신도시 만드나 봅니다 ~*~*~*~ 고추밭에 얼마전에 말벌들이 들랑달랑 하더니 .... 바빠서 못본사이에 저렇게 크게 말벌집을 지어 놨습니다.......흑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 동네형님이 한개는 짓다 말앗다구 큰거에만 지을 거라구 그러셨는데.. 두채를 짓고 있습니다 지금 ......... 어쩌라구 거기에다가 집을 짓는지 ㅎㅎ 암튼 지금은 바빠서 어찌 할수도 엄꼬 ㅎ 시간내서 동네 경험많은 형님한테 부탁을 해야 겠습니다 ㅎ 도시 아줌마가 호미들다 보니 5학년까지 살면서 못본것들을 눈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ㅎㅎ ^^*!!~~~~~~~~~~~~~~~~~~~

하루하루가 바뿐 으아리.........

^^*!!~~~~~~~~~~~~~~~~~~~~~ 요즘은 으아리의 하루 하루가 참 많이도 바뿐거 같습니다.....ㅎ 아침에 일어나서 모든 주부 들이 다 같겠지만 빨래에 청소 ......보리차도 끌여 놓아야 하고 .. 밥에 반찬도 해야하고 ..... 강아지들 먹을거도 챙겨 주어야 하고 ... 하우스에 가서는 이뿐 꽃들한테 맛난 물도 주어야 하고...참깨에 고추수확.. 오늘 오후 부터는 강한 태풍에 비바람이 심하다고 하니 .. 하우스도 한번 둘러보고 태풍에 대비도 해야하구요..ㅎ 모가 이렇게도 바뿐지요 ㅎ 그래도 이렇게 바쁘게 살수 있다는거 .. 감사하게 생각하는 으아리 입니다....^^* 으아리가 바쁘다고 느끼는건 살아있음이요.. 또한 건강함 아니겠는지요 ....^^* 계시는곳에도 태풍에 피해 없으시게 단단..

복숭아로 효소 만들기.........^^*

~*~*~*~ 복숭아 효소 만들었습니다 ~*~*~*~ 과수원하시는 동네 아는 형님댁에서 낙과 된거라구 아깝다고 복숭아를 많이 주셨네요 ...^^* 복숭아는 잘 씻어서는 물기를 빼고 하나씩 먹기 좋게 손질을 합니다..^^* 황도라서 색이 참 이쁩니다 ..........^^* 다 손질을 하고보니 제법 많습니다....^^* 맛있어 보이시지요 ㅎㅎ 복숭아무게하고 같은양의 설탕을 준비 하시구요 .... 설탕의 70%는 이때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효소로 하실거면 이렇게 해서 통에 넣은다음 나머지 설탕 30%를 위에 덮어 주시면 되십니다...^^* 그냥 냉장고에 넣고 드시려면 복숭아하고 같은양의 설탕으로 하시면 되십니다 ...^^* 그냥 하나 먹어 보았는데 맛있습니다 ㅎㅎ 원래 이 형님댁 황도는 아주 달고 맛있..

닭볶음탕 드세요 ......... ㅎ

~*~*~*~*~ 닭 볶음탕 입니다....^^ ~*~*~*~*~ 저는 약간 쫄아들었을때의 그맛이 좋아서 그릇은 오래됀 저가 좋아하는 그릇에다가 합니다 ...^^* 닭은 소금을 조금넣고 살작 삶아서 ..두툼하게 썬 감자와 함께 준비를 해 둡니다......^^* 양념은 고추장두스푼 (밥수저 ) ..고추가루넉넉하게.. 진간장조금.. 후추..마늘 파.. 저는 이렇게 ㅎ 양념을 골고루 섞이게 잘 주물주물 해서 불에 올립니다.....^^* 조금 익어가면 ...양파...풋고추도 숭덩숭덩 썰어넣고요....먼저 넣으면 물러버려서 저는 그렇게 ㅎ^^* 색이 맛나 보이지요 ..........ㅎ 역시 맛납니다 ㅎ 마지막에 대파도 큼직하게 숭숭 썰어 얹구요.... 고추가루를 대파위에 살짝뿌려냅니다 ...^^* 저희 딸내미가 퇴..

으아리는 지금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ㅎㅎ

~*~*~*~*~ 고추수확 과 참개 수확 ~*~*~*~*~ 따온고추를 하나하나 깔끔히 손질중 입니다 ㅎ 꼭지가 빠진것은 건조기로 ㅎ 틈실하게 잘켯지유........ㅎ 볼면 볼수록 흐믓 흐믓 ㅎㅎ 참깨도 베어서 말렸다가 어제 한번 털었답니다....힘들지만두 바라보면 흐믓 하다는 ㅎㅎ 풀도 뽑아 달라고 줄서..

집에 있는 야채로 사라다 만들기........^^*

~*~*~*~*~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본 야채 사라다 ~*~*~*~*~ 오이는 밭에 있는 조선오이를 하나 따와서 거친 채를 썹니다......^^* 양파도 오이와 같은 굵기로 채를 썰어 준비 하구요 .......^^* 채를 썰은 오이와 양파는 소금을 조금만 넣고 살짝 버무려 줍니다.......^^* 감자도 껍질을 벗겨 놓구요 ......감자가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 ㅎ 오이와 양파가 살짝 절여 진거 같습니다.........^^*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 놓습니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이렇게 깍뚜기 모양으로 썰어서 소금을 조금넣고 으깨질 정도로만 삶습니다 ...^^* 삶은 계란도 이쁘게 썰어 준비를 해 놓구요 ......^^* 절여진 오이와 양파는 손으로 꾸~~욱 짜서 놓습니다.........

우리 엄마의 먹걸이 ^^*

~*~*~*~*~ 7학년 우리 엄마의 먹걸이 ㅎ ~*~*~*~*~ 막내 동생이 친정 엄마를 모시고 저희집에 왔습니다... 동생이 바쁘다 보니 오랫만에 왔네요 ...강아지를 키우려고 한다면서 .. 이뿐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왓어요 ㅎ 저희 집에도 메여사하고 꼬맹이가 있는지라 얼마나 짖어데고 하는지요... 강아지는 꼬리감추고 쉬를 하고 ㅎ 한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호떡집에 불났습니다 ㅎㅎ 맛난 점심에 이얘가 저얘기 하다보니 오후가 금방 지나 갑니다.. 과일이든 채소든 제철에 나는 것이 건강에 최고인거 아시지요 ...^^* 거기다 여러가지 색을 맞추어 드신다면 더욱더 최고 이구요 ㅎ 산과들에 야생초들도 각자의 꽃피는 계절이 최고의 약효가 있는거라구 ㅎㅎ 텃밭에서 따낸 건강한 먹걸이들 입니다.....ㅎ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