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주만 해도 때죽나무에 낙엽송 가지가바람에 떨어서 걸려 있어서가지 치워 줄때만 해도그냥 꽃봉오리만 있었는데 몇일만에 이렇게 꽃을하얗게 대롱대롱 피웠네요 ㅎ 계곡옆 언덕 자락에 있는데이제는 키가 커서 으아리네 울타리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안심고 공짜로산속에 자라는 때죽나무를 이렇게 구경 하고 삽니다 ㅎ감사한 자연 입니다 이렇게 자연의꽃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몇월 이구나 봄이구나 여름이구나 가을 이구나 를도시생활 하고는 달리알아 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ㅎ 그런데 아시는지요 때죽나무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