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귀과인 바위취들이 겨울에는 잎을 작게 움츠리고 그 산속의 추위와 싸우더니 이제는 아주 통통하게 정말 호랑이 귀 같이 이쁘게 자랍니다 얼마전 새순을 올리던 할미꽃도 꽃 봉오리를 살찌우고 있는데 필가 말까 고민중 인거 같고 몇일내로 할미꽃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다려 지는 할미꽃 이거든요 제가 또 좋아 해서요 설마 주말에 피려나요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