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잎이 무성하게 나있다 보니 더운 장마철에 가운데는 모두 녹아 버립니다.. 빼곡하게 잎은 나있고 날은 무덥고 비는 오구 그러다 보니 .. 잎들이 누렇게 변하다가 시커멓게 녹아들어 가는 거지요 ... 누런떡잎 하나 하나 줍기도 어려울만큼 녹아서 베어 내고 싶은데 그러자니 장마철..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