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곳 저곳을 마음 먹고 찰칵 찰칵을 하다 보니까 민들레꽃이 핀 자리에 이렇게 씨방이 금방 이라도 터질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어 버리면 이곳 저곳으로 날아갈듯한 저 준비된 자세에서 내년의 작은 민들레들을 예약해 봅니다.. 민들레는 꽃도 이쁘기도 하지만 건..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