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도 복수초들이 하나둘 자리 잡은 곳에서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한겨울도 아닌 춘분날 내린 눈덕분에 정말 눈속에서 핀 복수초가 됐습니다 ㅎ 누렇게 변해버린 주변 환경에서 봄을 알리는 복수초의 노란꽃이 참 이뻤는데 춘분날 내린눈이 이렇게 복수초들을 더 이쁘게 만들..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