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밥을 한다고 넘어 오라고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ㅎ 그래서 고개 넘어 동네로 갔더니 몇이 육수 내고 김치도 볶으로 묵도 썰어서 상위에 내어 놓습니다.. 묵에 육수 붓고 김치 볶은거 얹고 묵만 먹다가 반쯤 줄은 후에 밥도 넣고 묵밥해서 먹는데 철이 철인지라 묵밥 아주 맛이 그만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