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추인 두메 부추를 군데 군데 언덕에 심어서 키우고 있는데 해마다 이렇게 분홍색의 꽃을 피워 주네요... 씨방이 맺혀서 자연으로 여기저기 날아서 발아가 됐는지 새로운 두메 부추가 언덕에서 보입니다.. 부추들 이지만 꽃색도 꽃 모양도 많이 다르다는거 ㅎ 그래도 두메 부추이건 일..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