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도 실실 내리고 뜯어온 냉이나 다듬으려고 합니다... 쪽파밭에 갔더니 그새 풀들이 올라와서 간김에 풀도 뽑고 냉이도 캐고 그랫네요.. 한겨울 자란 냉이가 색도 보라빛으로 짙고 건강하게 생겼네요 ㅎ 꽃을 피우려고 봉오리 맺은것도 제법 있더라구요 그래서 꽃핀것은 씨앗 퍼지..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