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공 나물 한다고 뜯어와서 하나하나 다듬고 있는데 모가 스윽 스륵 기어 갑니다 ㅎ 징그러워서 딱 처다보는데 자벌레 인겁니다 그냥 보면 징그럽거든요 가는 모습도 비호감이고 ㅎ 그런데 오늘은 이녀석 자벌레가 이뻐 보이는 겁니다 ㅎ 그래서 가만히 처다 보는데 가다가 말구 제자..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