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욱 하나 없는 하얀 눈길이 너무 이뻐서 어떻게 저길을 걸어 가나 고민이 돼더라구요 ㅎ 사진을 찍어 놓고는 저녁이 돼기전에 으아리네가 다닐 작은 오솔길만 남기고 쓸었습니다... 산속이다보니 해가 지면 얼어서 쓸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비스듬한 언덕이라 위에서 부터 눈들이 녹으..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