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지들 케어 해주고 마늘밭에 비닐이나 걷자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마늘밭만 둘러보고 울타리도 한번 더 정검해 놓고 울타리콩 넣고 밥해 놓고 반찬으로 어묵도 조금 볶았네요 .. 보재기 나물좀 캐서 조물조물 무침도 할까 싶기도 했는데 왠지 오늘은 몸이 영 말을 안듣네요 ㅎ 해서 그래 내일 하자 이럼서 쉬기로 했네요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