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야생화다육이 1472

동과호박 한통 썰어서 말리고 씨앗도 말리는 중이네요......^^

지인들한테 보낼 동과즙 맡기고 농장으로 와서는... 딱 한통 남은 동과는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된장찌게에 넣거나 가루로 만들어서 수제비나 부칭게에 넣거나 암튼 하고 싶은데로 하려고 겉에 하얀분을 씨어내고. 반으로 가르고 씨앗을 꺼내고 꺼낸 씨앗은 곱게 헹구어서 채반에 널어 ..

으아리네 강아지들도 겨울채비 하고 있습니다......^^

으아리네 강아지들도 겨울 채비 하고 있습니다............^^ 아기 강아지 봉돌이는 철이 없다 보니 제일 큰 공간이구요 입으로 뭐든 물어 뜯어서 박스로 임시거처 마련 했어요 ㅎ 물어 뜯으면 다시 마련해 주면 되니까 좋더라구요 ㅎ 우리 아기엄마 봉숙이는 혼자 케이지에 넣었더니 악을 ..

오늘 봉돌이하고 놀다가 찰칵 해봤어요 ㅎ.........^^*

야생화 하우스 안에 밤새 떨어진 낙엽들을 모두 쓸어내고.. 우리 봉팔이 봉숙이 봉춘이 봉돌이 물도 한통씩 갈아 주고 쉬하라고 모두 밖으로 나와 놀게 하고.. 밥도 주고 나니 오늘도 하루가 후딱 지나 가네요...강아지들 각자 집에 들여 보내고.. 제일 아기인 우리 봉돌이 하고 조금 놀아..

보스턴테리어 부부 봉팔이와봉숙이 ......^^*

배가 수상했던 우리 봉숙이가 얼라를 가진거 맞습니다..........ㅎ 우리 봉팔이가 사고 친거 맞습니다.....봉숙이 배가 유선이 생기고 안았더니 찌찌에서 하얗게 우유가 나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날씨에도 봉숙이가 덜덜 떠네요...추운가 봅니다.... 해서 우리 봉팔이를 같이 케이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