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3월 7일 말날에 메주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몇일을 잘 말린 다음에....3월 17일에 메주를 띄우기 시작 메주 냄새도 솔솔 나고 아주 잘띄워지고 있습니다....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었구요....구수하게 뜨는 메주내가 이렇게 좋을수가요 ㅎ이거 병인가 봅니다 ㅎㅎ혹여 메주가 잘못돼서 조선..

오늘 오후의 새참으로는 작년 김장배추 저장해 놓은 속 꼬갱이로 배추 부칭게 했습니다..........^^* 밥은 묵나물 볶은거 조금 넣고 맛있게 버무려서 먹기좋게 꼬마 주먹밥으로 해서 계란에 풍덩해서 부쳤습니다.......^^* 주먹밥 가운데는 냉이를 조금 캐서 살짝 삶아서 고추장 조금 넣고 무..

현호색 입니다......옹기종기 모여서 모가 그리 재미 있는지 옹알이들 입니다..........^^ 현호색의 꽃을 보면 항상 웃고 있습니다......그것두 아주 방긋방긋이 아니구 빵끗빵끗 이네요...ㅎ 혹시 현호색을 아시나요....현호색은 땅위는 저렇게 잎도 무성하고 꽃도 이쁜데 ...땅속의 뿌리는 아..

오늘 대전은 낮온도가 17도가 된다고 합니다...기온차가 심하네요 감기들 조심 하세요........^^* ^^*!!~~~~~~~~~~~~~~~~~~~~~~

이제 한 보름 정도 있으면 으아리네 농장가는 시골길은 이렇게 이쁜 벗꽃길로 변할 겁니다.......^^ 벗꽃 길이 얼마나 이쁜지요....걸어서 이동하면 한 세시간은 걸을정도로 모두 벗꽃길이 이어져 있구요... 차로 이동하면 한 30분 정도 이어져 있습니다....동학사가 먼저 피고 진다면 이곳은 ..

요즘 양지 바른곳에서는 냉이들이 꽃이 핀것도 보입니다.......으아리네 있는곳은 춥다보니 아직은 냉이가 적당하네요. 자연에서 그대로 자란 자연산 싱싱한 냉이를 캤는데 냉이가 틈실하고 겨울을 지난 색이 얼마나 이쁜지요....^^ 냉이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약간 빼구요..비닐백에 한번..

봉숙이가 이렇게 이쁘다니 ㅎ 보스턴테리어 여자아이 입니다.........^^* 잠자는 모습이 누가 인형인지 모른다는 ㅎ 우리 봉숙이가 지금도 이쁘네요 얼굴은 저렇게 반은 얼룩이 반은 하얗구 목아래로는 꼬리까지 까맣게 원피스를 입었네요. 지금도 아주 몸이 반지르르 한것이 볼수록 이쁘..

오늘은 수요일..... 오늘 오후부터 반짝 추위가 조금 풀린다고 했는데 풀리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번주는 한주의 반은 추워서 일을 해도 안한듯 몬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아 그래도 했긴 했네요 ㅎ 울타리에 환삼덩굴이 누렇게 휘감은거 모두 털어내주고 울타리 다시 세우고.. 노란 ..

하우스안에 핀 장미꽃이 이쁘지요.....진난해 여름에 피였던 사진 인데요 올해는 더 많이 필겁니다........^^ 올해는 가지를 이쁘게 모양을 만들어서 피게 해주려구요...장미 꽃은 참 이쁩니다.....^^ 일반 노지 같으면 가을에 그냥 낙엽으로 지면 그만인데 하우스 안이다가 보니까.. 많은 장미..

비비추들도 이렇게 자주빛 새순을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뾰죽이 내미는게 얼마나 기특한지요 ㅎ 주인이 기다린다는걸 아는건지 제법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비추나 옥잠화들을 나누어 심으려구요....한곳에서 몇년 자라다 보니 자리를 잡아서 제법 많이 번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