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에 도토리가루가 이렇게 잘 말랐네요..^^* 어제 저녁에는 엿을 고아 놓은듯하게 질척 하던 녹말 가루가 하루 종일 부지런히 부수고 으깨고 말리고 했더니 ..제법 덩어리가 부숴져서 가루로 변신 중입니다 .. 햇볕에서 내일 하루 정도 더 말려가면서 자잘한 덩어리들 으깨주고 하면 거의 다 마르지 싶네요 ... 두어봉지로 나누어서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10.31
도토리 앙금 내린거 녹말가루 만드는중 채반에 보자기 깔고 도토리 녹말가루 앙금낸거.. 물기 빠지게 둔다음 쪼개고 또쪼개고 으깨고 또 으깨고 그러는 중이네요 ㅎ 몇일 이렇게 말려 가면서 으깨고 잘게 부숴 가면거 밀가루 같이 고운 가루로 만들어야 합니다.. 노란색 보자기와 분홍색 보자기 이렇게 두채반에 널어서 도토리..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