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에서는
노랑 어리연과 홍연
노란 꽃창포가 자랍니다
몇일전에
허리까지 올라오게 자란
노란 꽃창포 잎들을 모두
낫으로 베어 줬습니다
연못에 물도 가득 채워줬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자
쥐가 연못 어느곳에
구멍을 뚫어 놓은 곳으로
물이 새기 시작 해서
반으로 줄고 다시 반으로 줄고 ㅎ
이쁘게 가득 하면 참 이쁜데
많이 줄어 속이 상합니다 ㅎ
우애 하면 저 연못에
물이 안빠질까요 ㅎ
그래도 홍연은
한송이 두송이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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