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란 풀들 입니다 ㅎ 그래도 가뭄에는 그늘도 되어주고 땅에 습도도 조절해 주지만
너무 크게 둘수는 없어서 야생화들 꽃이 피고 진 봄꽃 자리에 난 풀들 모두 제거 하고 있는 중입니다..
높게 보이는 저끝에 풀들 조금더 하면 되는데 그만 하려구요..
덥다보니 소름이 돋고 기운이 쭉 빠지는게 주저 앉고 싶어 지네요.
얼른 가서 물받아서 세수하고 발에 물담구고 시원한 물도 먹고 잠시 누워서 쉬었습니다...
덥긴 덥나 봅니다 풀을 뽑기 시작하면 저녁때까지 다 뽑아가면서 끝을 보는데 뽑다가 피신 해보기는 처음이네요..
더운날 건강들 조심 하세요 앞으로 열흘은 더 높은 기온이 연속 될거라고 뉴스에서 그러네요....더워도 너무 덥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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