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댁 보리밥집에서 한그릇 하면서 ㅎ
지인이 딸을
결혼 시킨다는
소식에 농장으로 축의금. 전하러
올라 가면서 들려야지 했는데
마침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축의금을 건네고
축하 드린다고
참석을 못해 미얀 하다고
마음을 전했어요
그런데 야외 결혼식인데
비소식이. 있었고
걱정 되더라구요
드레스며 화장 사진
오신 소님들 식사 대접도
다행이 비는 비껴 갔다고
감사 문자도 주더니
이렇게ᆢᆢ
떡과 한과를 줍니다
친정 엄마가 솜씨가 좋으네요
손수 한과를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저렇게 골고루 담아서
가까운 지인들께
감사의 선물로 보냈 답니다
참솜씨 좋은 지인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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