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부터 ...
이렇게 비가 오기 시작해서
다음주까지 몇일동안 비가 이어진다고 하니
터트리지 못한 청매화의 꽃봉우리들이 활짝 웃지 싶습니다.
가믐에 매마른 매화나무 가지들도
물을 흠뻑 머금고 기지개를 펴지 싶습니다 .
나무들이 얼마나 좋을런지요....
어쩌면 오늘 ...
몇송이 정도는 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나무가지 여기저기를 살펴 볼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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