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가 이쁘게 자라고 있어서 찰칵 해봣네요..
풀도 뽑아주고 잔풀은 호미로 슥슬 긁어 줬습니다....
으아리네는 뽑아서 먹는거 보다는 그냥 눈으로 보는것이 더 좋으네요 ㅎ
자라는거 보믄 얼마나 이쁜지요 보는 재미도 있고....
밭도 저렇게 곡식인 주인이 자라고 있어야 보기 좋으네요 ..ㅎ
작은 텃밭에 작약이며 상사화를 심을까 했는데 ...
종자를 못구해서 올해는 그냥 쪽파 심어 눈요기도 하고
씨앗이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
오늘 배추 모종도 심고 ....
포도즙 애들 줄거 따서 준비하고......
무우도 심고......시간 되면 쪽파 씨앗 다듬을까 합니다 ..........^^*
시골은 바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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