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동생이 몇일전 왔기에
요즘 다슬기 안잡느냐고
그냥 물어 보기만 했는데
그말을 흘려 보내지 않고
당장 냇가에 가서
다슬기를 잡아서 보냈어요 ㅎ
하나 하나 주워야 하는데
다슬기가 얼마나 많은지요
된장 조금 넣고 펄펄 끓여서
다슬기 넣고 삶아서
하나 하나 다슬기 까서
무침도 하고
국도 끓여서 먹었네요 ㅎ
담배라고 한갑 사주려구요 고마워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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