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가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하루 변하는 으아리네 농장을 찰칵 찰칵 해놓습니다 ......^^*
요즘 하얀 철죽이 피였다가 만개 하면서 다시 땅위로 꽃잎을 떨구는 철죽들도 있습니다 ..
일년을 기다려서 피였는데 오래도 못피고 다시 또 떠난다면 만이 아쉬울듯요 ㅎ
등나무들도 주렁이 주렁이 꽃이 아주 많이 피였습니다 ..
사진속 저 길이 모두 비포장 이다보니 이쁜 자갈을 깔으라는 유혹에 깔고 싶은 마음 간절 하기도 합니다 ㅎ
판석을 놓을까 잔디를 심을까 많은 고민들을 해봤는데 그래도 자연스러운 저 비포장 길이 제일 이지 싶습니다 ㅎ'
산속이 머 저렇지요 도로도 아니고 안그래요 머 ㅎㅎ
우야둔둥 봄이 시작 되면서 으아리네도 꽃들도 만발 하고 초록의 새 잎들이 으아리네를 자연속으로 퐁덩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ㅎ
싱그러운 오월에 으아리네 농장 풍경을 찰칵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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