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청매실도 홍매실도 주렁 주렁 많이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거의 안 열렸었거든요 봄에 전지를 해서 그런지 ㅎ
그래서 작년 제작년은 매실장아찌도 못 담았습니다..
올해는 장아찌도 발효액도 담을수 있을듯요 ..매실도 수확 할때가 됐습니다 ..
매실은 산도가 제일 시다고 할때가 적기라고 하네요 ㅎ
청매실도 달렸긴 한데 알이 작아요 홍매실은 알도 굵은데
그래서 홍매실로 장아찌 담고 청매실로 발효액을 담을까 합니다 ㅎ
홍매실이 알이 제법 굵어서 장아찌 하면 먹을것좀 나올듯 하네요 ......^^*
모처에서 실험한 결과를 보니까 청매실 보다는 홍매실이 더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ㅎ
똑 같이 약을 안해도 청매실은 벌레탐을 더 하고 홍매실이 벌레탐을 덜하네요 ..매실을 보니
매실을 담아 놓으면 여름에도 물하고 희석해서 얼음동동 띠워서 시원하게 한잔 하면 피로회복제네요 ㅎ
기회 되시면 매실 구입 하셔서 매실청이나 발효액 장아찌 한번 담아 보세요 ..일년에 단한번 지금 뿐이랍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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