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우스에 물주는 날이라 물을 다주고 혹시나 안준 화분이 있나 살피는데...아니 이게 누굽니까 ㅎ
제가 알기로는 산개구리 라고 동네 어르신이 그러시던데 우리 꽃들 하고 동거 한지 꽤 됐습니다...ㅎ
그런데 보기만 하면 멀리 쉬를 찍 뿌리면서 도망을 가더니 오늘은 어찌 이렇게도 얌젼 한건지요 ㅎㅎㅎ
졸고 있는 건지 코 앞에 까지 찰칵 하려고 들이 밀어도 얼음 입니다...ㅎ
사진을 다 찍고도 그자리에 눈을 껌벅껌벅 ㅎ 제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렸더니
쉬를 찍 뿌리고는 폴짝 뛰더니 걸음아 날 살려라 입니다 ㅎ잠시 졸았을까요 ㅎㅎ
위에 봉구리들도 살구요 저모습에 조금더 거친억센 옷을 입은 애와 아주 어린 아기 개구리까지 돌아 다닙니다
좋은 환경은 알아 가지고 ㅎ 어찌 집세좀 받아 볼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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