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가온 다음 항아리 뚜껑위에 물기 닦으면서 항아리속 간장은 안녕 하신지...
된장은 장마에 건강한지 ...고추장들은 빗물에 두려워 하는것은 아닌지 하나하나 마음쓰면서
항아리를 깨끗하게 닦았습니다...연잎에 맺힌 물방울은 얼마나 고아 보이는지요..
누구나 이렇게 이쁜 환경을 보느라면 하나의 시를 읊고 싶을 겁니다...
비를 맞은 자연은 누가 그릴수 없는 아름다운 한점의 고운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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