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가 다 먹고 남은 옥수수 몇대에서 옥수수 땄습니다...
그래도 생각 보다 허실은 해도 많이 심어서 살아 남은 옥수수가 조금 있어서 지인하고 알갱이 따서 말리는 중입니다..
모양새가 그래도 실하다 싶은것은 머리 땋아서 매달아 장식도 하고 잘 말려서 내년에 씨앗으로 하면 되구요 ㅎ
옥수수가 맛나더라구요 삶아 먹으니까 ㅎ 올해 처음 옥수수가 옥수수 같이 열어서 보기도 좋았는데 미운 오소리 가족이 다 먹엇어요 ㅎ
그래도 옥수수가 틈실하게 열매도 맺고 으아리네 흐믓하게 해준것으로 만족 하렵니다 ㅎ
옥시기 머리 땋아 놓으니께 이쁘쥬 ㅎ
.
'산골텃밭이야기 > 밭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깨 베어 말려 놓은거 털을 준비 중.........^^* (0) | 2019.09.04 |
---|---|
으아리네 붉은고추 두번째물 따냈습니다 ............^^* (0) | 2019.08.29 |
빗님덕에 잘크고 있는 들깨와 땅콩들.......^^* (0) | 2019.08.28 |
가을과 더불어 붉어가는 고추는 익어 가는중.......ㅎ (0) | 2019.08.25 |
풀하나 참깨하나 베어낸 참깨대들 말리는중........^^* (0) | 2019.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