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보이면
발을 담구고 싶고
산을 보면 올라가고 싶고
종이를 주면 연필을 찾게 된다
어떤이는 물을 보면
돌을 던지고 싶을거고
흙탕물도 만들고 싶을거고
또 어떤이는 산을 보면
보기만 해도 힘들어 더워
저길 왜들 올라가누
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등을 떠민다고들
생각을 바꾸겠는가
교육 이란것은
참 중요한거 같다
자라온 생활 환경을
따지는것도
무시하면 안되는거 같으고
자라면서 보고 배운게
참 없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인생이란 어우렁 더우렁
더불어 사는것이다 보니
참아야 하는것이
참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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