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햇던 부추들도 이렇게 시들이 해지고 있습니다...
자연이 안도와 주다보니 사람의 손으로 물을 주는것도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으아리네가 거름도 안주고 화학비료도 안주고 자연재배로 조금 심어 놓고 먹고 있습니다 ...^^
한번 모두 베어내야 할듯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부추들이 파릇하니 이쁘게 올라오지 싶습니다...
아까워서 못먹거든요 ㅎㅎ이쁘게 보는 재미도 솔솔해서 ㅎ
베어내서 하나 하나 다듬어서 밀가루 넣고 후라이팬에 한국자씩 떠넣고 부칭게 부쳐서
지인들 하고 나누어 먹어야 하겠습니다 ...ㅎ
고추장 조금 풀어 장덕을 부치던지요 ㅎ 밥반찬으로는 그만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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