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경 눈이 멈추는거 같아서 한번 쓸고는..
뒤돌아 서는데 눈이 서서히 내리더니 함박눈으로 변합니다 이런 ㅎ
욕심내서 눈먼저 다 쓸려고 하지말고...
강지들 먼저 내보내서 쉬하고 응가하게 할걸 후회 하면서
들어와서 눈이 멈추길 기다리다가 ...
눈이 안오기에 다시 한번 눈을 쓰는데....
이번에도 눈이 서서히에서 함박눈으로 ㅎㅎㅎ이게 무신조화인지
다시 들어와서 기다리다가 열시가넘어 다시 한번 쓸어내는데
다시 또 눈이 서서히 옵니다 새해 첫날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ㅎ
안되겠다 강지들 먼저 하자 싶어
서서히 내려 않는 눈들 속으로 강지들 쉬에 응가 하게 하고는
들어와서 밥주고 물갈아 주고 수건 물에 적셔 습도 조절에 패드까지 갈아주고
이제사 커피 한잔 합니다...그래도 혹시나 눈이 멎었나 커피 타놓고 내다 보는데...
작은 쌀가루 같이 내려 앉네요 ...아애 두어시쯤 쓸까도 싶은데
기온이 높아 축축녹은듯 되면 쓸기도 나쁘니 그것이 또 고민 입니다 .
애고 모르겠다 기다리자 하면서 커피 한모금 넘겨 보는 이시간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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