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엇그제 비가 오면서 ..
밤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 청매화 꽃 입니다 .
얼마나 기다렸을까나요
봉오리를 펴고자
한겨울 강추위 속에서
작은 움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 가면서 봄비도 기다리고
포근한 기온도 반겼을 겁니다 .
올해도 이쁘게
꽃을 피워 주니 고맙다고
추운 겨울 견디느라
고생 했다고 토닥토닥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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